“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처럼 한마디씩하곤 하지요”
저도 그렇지만, 저한테도 그러는 사람 꽤 돼요. 차이는, 인커리지해주느냐, 기를 죽이려느냐 하는 차이인데요. 듣는 사람이 금방 차이를 알죠. 얼마전에도 어떤 목사사모님한테, 성장에 도움안되고 바늘로 꼭꼭찔러 정죄하려고만하는 경험을 당했는데, 와…저런게 진짜믿음이 아닌데…그런 생각 많이들더군요. 진짜 이단들의 화법에는, 인커리지하는 내용은 0%인데도 위에서 아래에게 말하는 화법이 100%구요.
잠언 18:21. Life and death is in the power of tongue. 이라는데, 죽일려고 혀를 놀리느냐, 살리려고 혀를 놀리느냐의 큰 차이입니다. They that love it eat the fruit thereof. 이게 물론, 이래도저래도 칭찬이 좋다는 그런 세속의 가르침을 말하는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