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결혼생활을

jihyun 172.***.30.46

원글님… 행복은 자신안에 있다고 합니다.
행복도 나의 선택인거죠.
물리적으로나 무엇으로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면 불행하고 비관적인쪽을 생각하며 내 삶에 기쁨없이 불행하다 느끼며 사는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현실은 힘든상황이라 하여도 자신 스스로 행복한삶을 살도록 생각이나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여 살것인가….

한번뿐인 인생… 배풀며 이해해주는 사랑..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인생을 불행해지도록 그런쪽을 선택하지 마세요.

결국 행복도 불행도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한 삶인것입니다.

원글님 아내분에게 교회에서 하는 여자들 모임이라던지 하는 모임에 적극 추천하여 아내분께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그 영혼이 만날수 있도록 그 길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아내분이 예수님을 만나신다면 예수님께서 아내분에게 잘못된 방향들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바로 잡아나가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여인들은 가정을 남편을 가족을 내 이웃을 그냥 아무렇게나 내 생각대로 섬기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모습으로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없이 부부가 하나되기란 참으로 세상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헤어지지못해 담 쌓고 살아만가는 의미없는 삶의 굴레와 같죠..

원글님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나아가셔서 그 마음을 털어놓고 예수님만을 의지해 보십시오. 참 평안 쉼 안정… 예수님없이 이룰수 없다는거 원글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