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애인이생기지 않는이유

한심하긴 172.***.95.142

기본적인 맞춤법도 모르는 것에서 이미 수준이하의 생각과 말하는 본새가 드러납니다만… (예기 -> 얘기)

님들이 말하는 그 못생긴 여자들이 못나게 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녀들이 결국은 님들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친구 그리고 지인들일 수도 있단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이런 개념 없는, 허접한 생각의 글은 안 올리겠지요. 못 생기면 못 생겼다고 난리, 이뻐질려고 수술하면 수술했다고 난리, 다른 여자의 수술은 괜찮지만 내 여자는 안된다는 이중성.

아무리 익명의 게시판이라지만 수준들하고는. 여자는 눈이 없어 남자들의 외모를 덜 보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말처럼 여자들은 단순히 외모만이 아닌, 남자의 여러가지를 보고 결정하고 하겠죠. 차라리 후천적인 직업이나 능력을 보는게 자기 결정권이 없는 선천적 외모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이성적이네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좀 더 성숙하고 깊이있는 사고들을 기르시길! 그래서 그에 어울리는 멋진 여자를 고르는 눈이 생기길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