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LA 한국 이사업체 이용 후기

곧이사 74.***.132.11

다음달 뉴욕에서 엘에이 이사하는데 업체 5-6군데 알아봤어요 각각 가격도 천차 만별이더군요
여기 나온 L모 통운 저도 한국 대기업과 관련되는 이미지라 알아봤는데 여기 리뷰보고 찜찜해서 접었어요
사장님으로 보이시는분 엄청 설득 잘하시더라구요 안한다고 했는데도 어찌나.. 가격도 막 조정되고.. 그러니 더 믿음이 안가서,,
ㅈㅇ 운송인가 하는데 젤 가격은 싸던데 .. 근데 대충 전화로만 이야기하시고 트레일러 못들어가는 지역이면 300불 추가된다,, 남편이 견적낸거에서 제가 추가로 여행용가방도 있다하니 100불 추가 돼버리고,, 그래도 가격이 다른데보다 최소 500불은 싸서 할려고 하는데
계약서 보낸준다 했는데 소식이 없어요,, 그냥 돈 좀 더주고 믿을만한데 해야될꺼같애요 아 무진장 고민되네요 ㅜㅜ
요기 말고 제대로된 리뷰도 없고 전부 광고 홍보 글뿐 ㅜㅜ 최근에 지인 타주 이사했는데 미국회사 돈 많이 주고 해도 매트리스 잊어버리고 보상도 못받았다 하고.. 규빅 넘으면 또 추가비용.. 와 진짜 이사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