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혼글 내립니다

NC 24.***.210.19

ㅎㅎ 초치는 것처럼 들리진 않아요. ^^ weee 님에게 제가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어느정도의 크레딧카드 빚은 있을수 있겠죠? 제가 채무관계 얘기한건 큰 빚을 의미한 거였어요. 그런 상황에 놓여 갈등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한두번정도 보거나 들은 기억이 제 뇌리에 남았나봅니다. 어쨌든 좀 silly하게 들려서 그부분은 지웠어요. 그리고 그 밖의 부분은 비교적 general한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애 하나는 모르겠지만 돌싱은 고려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교회가 대도시 한인교회 같은 대형 교회는 아니에요. 제가 30대 중후반일때부터 제 나이에 어울리는 single 여성은 보이질 않더라구요. single인 애들과는 나이차이가 너무 났구요. 그 당시에는 제가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사정도 있었어요. 나름 온라인데이팅도 노력을 해서 이따금이나마 DC나 NY까지 날아가기도 했었죠. 지금도 그런 노력을 포기한 건 아니구요, 그냥 쉽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