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유감인지…
제가 아는 70대 할머니와(두아들중 작은 아들은 40대 노총각, 결혼생각없고, 푸쉬도 안함) 50대 후반 할머니가(결혼한 아들이 있는데,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 내려놓기연습이 한참인듯. 다들 이혼하는데, 이혼상황도 올테면 와라 뭐 그런 맘인듯. 불쌍하기도하고. 손자라고 있다고 자랑은 해도, 언제 봤는지도 까마득.) 있습니다. 이분들하고 이야기해본적 있는데, 의외로 결혼무용론, 시대유감론에 순순히 동의하시며 한숨짓더군요.
시대가 변하긴 변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