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별했던 이유

bk 198.***.193.154

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제 입장에서만 설명드리다보니
너무 제쪽으로 치우친면이 있을것같네요. 그래도 저는 커리어 진로도 좀 바꿔보고
여러가지로 여자친구를 위해서 큰 결정들을 해왔습니다만
너무 허무하게도 미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한마디를 듣고는 참 부질없는 짓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이러다 늙어죽겠다는데에 공감합니다.
며칠전부터 농구를 다시 하기시작했는데 정말 1년전이랑은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