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남자 50.***.196.114

여자에게 무모한걸 바라신다고 생각이 들지만 공감은 합니다. 저도 예전엔 무조건 남자가 헌신해야한다, 약한 여자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와선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남자가 아닌 여자입장에서 여자를 보는눈이 틔였거든요. 여자는 참 게으르고 남자앞에서만 얌전한척 끼부리며 본인은 오퍼하는것도 그다지 없으면서 공주대접받길 원하는 존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집안일 잘하는 여자도 없죠. 또 예쁜여자랑 결혼한 남자는 아예 잡혀살죠. 그래서 남자는 바보라는 소리도 참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화해서 얘기했지만 여자분들 모두가 다 해당하는 얘기는 아니겠습니다.

좋은 사람은 일단 남여상관없이 배운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배운사람이 똑똑해서 더 까탈한면은 있겠지만, 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편입니다. 아무런조건없이 사랑만 내세우는것도 일단 비슷한 수준이라는 전제하에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