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뭔지…사람만나기가 어렵네용

32 24.***.221.115

park님 엘에이분 반가워요^^

JJ님 부럽습니다. 저와는 반대로 미국서 더 성숙해지셨다니.. 저는 이제서야 조금 철들기 시작한듯이요..물론 제생각이지만요 ㅎ.. 님 말씀대로 제가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거나 해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소개팅같은건 어색해서 좋아하지 않고 어릴땐 친구 사귀기도 지금보단 쉬웠던거 같은데 지금은 새로운 인맥을 만드는걸 음..뭐랄까.. 좀 귀찮게 생각하는게 생긴것 같아요..편한걸 좋아하다보니 익숙한사람만 계속 만나고.. 반성해야겠어요.

달남자님 삼초 또래네요^^
당장 결혼하고프다는것보단 동경이 생긴거죠~
확실히 저도 20대 중후반까지도 결혼같은거 전혀 관심없다 하고 살았는데 이젠 적극적인 자세를 키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