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에 한표 겁니다.
얼마전 벤자 6기통 테스트 드리이빙 해 봤습니다.
승차감 좋고 가속도가 빠르더 군요.
75마일로 하이웨이 달리는데 옆 딜러랑 조용하게 말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근데 도요타의 정숙함을 너무 기대해서 인지는 몰라도 약간 통통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범프 넘을때 차가 튀더군요. 시에나는 부드럽든데…. 아마 약간의 스포티 함을 강조 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딜러는 6기통이라 바퀴 단면적이 커서 그렇다는데…
cx9는 테스트 해보지 못헀지만 리뷰중에 바퀴및 하체 소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벤자와 뮤라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해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현재 2007년 혼다어코드를 몰다 가족용으로 suv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그래서 PILOT, CX-9, Sorento 를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시승해보았습니다. 다들 장단점이 있었는데 의외로 전체적으로 좋았던게 소렌토였습니다. 미국까지 와서 기아차를 타고 싶진 않았지만 말이죠.. 파일럿은 뭐 실용성 면에선 만족했지만 디자인, 특히 가속력에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프리웨이에 올리는데 속도가 안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CX-9 은 차를 몰기전까지 외장, 내장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웠고 가속력도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만 단,, 뒷좌석에 앉아있던 와이프가 너무 승차감이안좋다하더군요.. 통통거리는 느낌이 좀 있긴하더라구요.. 가속력 괜찮고 승차감이 괜찮은 suv는 어떤 차종이 있는지요?
베라크루즈와 cx-9 고민하다 베라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cx9 좋더군요 당시 둘다 리미트 모델 이였고 제가 베라를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마즈다 보다 좀 착했습니다. 요즘 보니 마즈다 가격이 조금 착해지더군요 이자율 이라던지 요즘 차 정말 고만고만 하더군요 suv 미국차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