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구입해도 됩니다.
하지만 마일리지가 150마일이 넘었다면 새차가 아니라 중고차이니 중고차 가격으로 사셔야 합니다.

세일즈매니저가 왜 팔아야 하는 새차를 타고 다고 다니겠습니까? 그냥 손님용 시승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님이 와서 새차를 시승할때 차의 성능을 보기 위해서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를 살살 몰면서 길들이기를 해야할 시기에 여러 사람들이 번갈아 차를 혹사시기 때문에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얘기도 있구요. 대신 새차와 같은 워런티를 받습니다. 저 같으면 가격차이가 아주 크지 않다면 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