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레고와 중고 베라를 보시는것같은데.
일단 보레고의딜도 같이하신후에 가격의 차이를 본담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일단 철수하는 보레고모델이라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남아있으면 캐쉬백 엄청 많이 해줄듯하네요.
만약 제가 고르면 2008년식 1만8천마일로 가겠네요 AWD 가 전 FWD보다 끌리네요 ㅎㅎ
물론 기름은 조금더 먹겠지만요.
전 아무래도 연식이 좀 덜된차를 선호해서. 일년이라도
그리고 마일도 3만마일이나 차이가 나네요.
옵션과 연식중에 우선순위가 어떤것이 중요한거에따라 선택이 갈리겠네요.
그리고 참고로 현대 중고는 워렌티가 5년 6만 마일로 줄어들어요
범퍼투범퍼는 살아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베라쿠르즈가 소렌토에비해서 많이크군요.
보레고도 만만치 않게 크니 잘찾아보셔요.

제 생각에는 더 많이 깍으셔야 할 것 같네요.. 실제로 제가 2009년도에 2009 FWD SE w/ full option MSRP $34,000짜리를 OTD $25,400에 오퍼 받았었는데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지금 풀리는 중고들은 1-3년 전에 리베잇 왕창 (기본 $8000) 있을 때 나온 놈들이라 가격 딜의 여지가 조금은 있을 듯 한데.. 상대가 딜러라면 또 모르겠네요..

If I were you, I wouldn’t buy used hyundai. cuz if you buy used hyundai, you can’t use 10yrs/10k miles warranty. So I don’t think good idea buy used hyundai. If you buy new one, it would be fine. It’s just my opinion

기아 딜러쉽에서 그러는데 중고차를 산다 하더라도 딜러쉽에서 4년이 안넘은 Certified Used의 경우 10년 10만마일을 해준다고 폴리시가 바뀌었다던데 기아가 그러면 현대도 그렇다는 소리 아닐까요. 한번 문의해 보시죠.

AWD가 필요하신지 아닌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저라면..FWD로 갑니다..여긴 비/눈이 안 오는 지역이라서요..
가격은 OTD로 저 정도면..괜찮을듯..도 한데요..
보레고는 트럭베이스 SUV라..조금 출렁 거립니다. 실내는 좀더 넓고 힘도..좋더라구요..

2009년 초에 2008년식 GLS FWD OTD로 21,000에 새차 살 수 있었는데 안샀어요. 이 가격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 같아 보이네요. 정말로… 물건이 많이 없으니 가격이 제 멋대로 인 것이지요.

몇일전에 2008 FWD Limited 3만마일짜리를 3만(세금 안포함해서)이 최선이라 말하는 딜러를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기가 막혀서…. 여기가 뉴욕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딜하기 쉽지 않네요.
물건이 없던지… 아니면 가격이 많이 올랐던지…

그러니까 모르면 바가지 쓰는 거지요. 하지만 그런 바가지를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야후 오토에만 들어가 봐도 2008년 FWD 15000마일 정도 탄것, 무사고 개인소유물건 17,000에 나와 있네요. 이것도 사실 딜러에 넘길때는 14,000~15,000 이하라고 봐야해요. 제가 딜을 직접 해 봐서 알아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