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으로 가져가지 않으실 거면…. 기아 신형소렌토 추천합니다 ^^

기아차 추천합니다. 이번에 아우디 디자이너 영입해서 차 디자인도 좋아지고 내구성은 현대차랑 비슷하며 가격은 좀더 싸니 금상첨화입니다.

글로발 시기에 이무슨 편협한 시각으로 살아가시는지??

global age 이기때문에 내 identity가 더 중요한 건 아닌지요 두 번째 “음”님? 물론 이런 생각하며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민 1세입니다. 2세인 저희 자녀들도 역사얘기해주며 설명하면 ‘음…한국 사람들 화나겠다..’하는 문제가 독도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차안타고 일본물건안쓰고들 사십니까???
일본차타면 독도가 일본꺼라고 인정했답니까???

그냥 좋은거 쓰고 먹고 마시다 일하고 아이들 자라는거 보다 가겠습니다 글로벌 이기
때문에 내 아이덴티가 중요하다면 그역사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돼는거고 어차피 정치적 이슈 아닌가요 그래서 일본제품 안산다 그렇게 하싶시요 그럼 추천할 필요도 업시죠 이미 정해져 있는데 아닌가요 ^^그럼 고구려가 자기들 거고 하나의 소주민족 이였다고 우기고 중국문화라고 하는 중국제품도 안사실건가요? 어차피 얽히고 섥힌게 역사이고 어느나라나 침략과 약탈에 관한 역사는 있습니다 단지 자기내 거 아닌데 자기내 거라고 우기는게 꼴보기 싫으시니 오죽하면 그런말씀가지 하시는거 이해합니다 ..그냥 웃으면서 갑니다.전 솔직히 쪽바리 들보다 마음대로 파해치고 자기들 역사로 만드는 짱깨들이 더 짜증나게 하더군요…

예… ‘음’님 말씀 맞습니다. 저 일본 물건 알게 모르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살다 보니…
지금도 비록 캠리 타고 다니지만 갑자기 노대통령(저 노빠 아님)연설을 들으니 억울한 식민지 시대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을 하면서 써봤습니다. 독도발언만 놓고 봐서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또다시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에 차 구입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한국차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런 제 자신이 조금은 떳떳해질 것 같습니다.
비록 이민을 생각하며 떠나왔지만… 동정보다는 저역시 아이덴티티를 찾아보고 싶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모르겠네요 전.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는 관념엔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어떠한 제품구매과 애국심이 관련이 있는가 하는겁니다.

손해를 보시더라도 일본차를 리스트에서 제외하신다는 말은…
일본차를 안사는대신 한국차를 사시겠다는 뜻은 아닌거 같은데
뭐 장기간 이익을 생각하셔서 일본차가 가격대비 제품수명 및 잔고장
수리 문제등에서 타국가 브랜드보다 더 돈을 save 할수 있다는 것을 포기한다는
뜻인지 헷갈립니다만…

그렇다면 독일, 미국, 한국차 아닌가요?
가격대를 언급하지 않으셔서 정확히 어떤류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국산차를 원하신다면 산타페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차를 보려고요.
저도 무조건 일본거는 사지 말자라기 보다 한국차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엔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야 하니까…

궁금한점은 독일인들한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태인들은 과연 독일차들을 대하는 심정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물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궁금하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이 논리적이든 아니든, 참 저도 지금 캠리타는데, 다음에는 일본차는 안살려고요.)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이 잘나가는 소식들으면 기분좋고, 나쁜 소식이 있으면(버지니아텍 사건도 일례) 기분나쁘니까요. 제가 그나마 할 수있는거라면, 될수 있으면 한국물건을 사주는 거
네요. 물론 가격 및 품질이 어느정도 비슷한 경우에요.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광고를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워낙 한국사람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광고를 하고 다니니까요. 이거 식민시대부터 일제는 최고라는 인식이 이거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문화적으로 우월한 상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진정 앞으로 살아갈 무기가 아닌가 합니다. 문화로 남들의 생각과 사상을 소유한다면…

한번은 유태인 할아버지 교수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덜해졌지만.. 10년 전 정도 까지만해도 많은 유태인들이 독일차 안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독일차 신경써서 안사는 유태인도 있고 신경안쓰는 유태인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미서부지역에 사는데, 거리에 보면 일본차들이 엄청 많습니다. 많은 여기 사는 미국사람들도 일본차를 샀다는 거죠. 그런데 전에 미국 중서부에 출장을 갔었는데, 회사주차장에 있는 거의 모든 차가 미국차이더라고요. 가격 및 성능이 차를 사는데 절대적인 잣대라면, 그렇게 차이가 나면 안되는 거죠.

전 그냥 한국차 탑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저렴하게 타는겁니다 살면서 크레딧 쌓아오면서 현대차 한번 크게 문제있어서 딜러하고 씨름한적 있엇습니다. 그런데 차 거기서 거기인거 같더군요 제가 아는 지인은 일본차 어느브랜드인지 말하진 않겠습니다 산지 두달만에 미션을 갈고 마음고생 이만저만 하면서 보내다 차바꾸고.. 예전엔 일본차가 낳았었죠 확실히….그런데 지금은 고만고만 한거 같내요 .가장 중요한건 주머니사정에 맟게 타시는게 최고인거 같내요 ..세차를 사는건 언제나 좋죠 주머니 사정도 사정이지만 일단 차를산다는 기분 ㅎㅎㅎ 전 이번 쏘렌토가 보기 좋더군요가격도 괞찬은거 같고..그너저나 일본차 댓글 단분은 저분이 쓴거처럼 혼자 코메디 하시는거 같은 혼자 무슨 사상이며 .이야기 하는거 좋은데 다른건 둘째 치고 말이나 좀 곱게하지 가끔오지만 그냥 정보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곳인거 같은데 자기 생각과 틀리다고 저렇게 말하는것도 ..참 얼마 안돼는 분들이 글쓰셨지만 일본차 님처럼 말한사람 없는거 같은데 뭐 전 잘모르지만 일본차 좋다라고 한글도 안보이고.. 여하튼 원글님 좋은기분 가지시면서 찬찬히 보러 다니세요 …요즘 날도좋고
차사시면 ~~

요즘 한국차 정말 좋아졌습니다. 요즘 일본차 예전만 못합니다. 일본차나 한국차나 어차피 독일차보다 기술적으로 좋다고 더 튼튼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니까 미국차도 탈만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엔 일본차 안사고 한국차 살까 생각해봅니다. 독도요? 일본 가라앉으면 거기 가서 살려고들 그러나봅니다~! 우리가 그렇게 좋은가???

7인승 찾으신다면..베라크루즈 강추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엔 렉서스 RX보다 낫더군요..
전 파이낸스 때문에 다른차를 샀지만..끝까지 저를 갈등시키던 차에요..
신형 소렌토도 좋구요..

독일차 많이 탑니다. 미국내에서도 물론이고 15년 전 이스라엘에 가서 보니 개인은 물론이고 정부, 상업용 차량들이 독일차들로 즐비합니다. 택시는 50%이상은 벤쯔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주관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4년 전에 현대차 샀습니다.
2만 5천불 정도를 주고 샀으니, 비슷한 종류의 일본차를 살수 있었지만, 현대차를 ‘선택’ 한 거지요. 제가 현대차를 안샀다면, 당연히 일본차를 샀을 것입니다. 제가 일본차를 안사고 현대차를 구매함으로써, 현대차 2대를 구매 한(일본과 한국차의 경쟁력이 2대차이 만큼 줄어든) 상황이 되었습니다.물론 이런 것을 주위 분들에게 말 한 일은 없음니다만, 제 선택에서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다만, 원글님의 심경의 변화가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현대를 사주고 싶어도, 딜러 가보면… 아주 딜러가 개판이던데요?
뉴욕/뉴저지 모두 현대 딜러쉽에서 아주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현대가 예전부터 닷지 등과 붙어서, 좀 안좋은동네서 장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주 가격가지고 노는게 좀 심하더군요.

현대차도 중요하지만, 딜러들도 좀 고급스러워져야할듯…

전적으로 nysky 님말에 공감이 가내요 아들넘 차살때도 경험한 거지만 딜러들이 심하더군요 그중에 현대에서만 있었다는 딜러였는데 참 이해하기 힘든 가격이며 이자율이며 마치 딜러한테 돈퍼주는 느낌 이여서 (은행에서 미리 대출받고 가서 모르는척 하고 있었더니 해도 너무해서 말하니 나중에 꼬리내리는 척하더니 것도 아니더군요 그래서 있는 자리에서 현대 에 전화한 경험 )뭐 먹구 살려고 하는거다 보니 이해못하는것도 아니지만 딜러들은 좀 고급스러워저야 할듯하더군요..그런데
어디나 비슷해서..그러고 보면 이런거 저런거 보면서 사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딜러도 생각해야 할 요소군요. 에고…
정말 뉴욕/뉴저지에서 괜찮은 현대/기아 딜러 없을까요?
차를 사게 된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를 해야 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 곳에 나온 팁대로 공부? 만..쪼금 해가시면..
어떤 딜러든..크게 덤태기 쓸일은 없으실 겁니다..
아시는대로 터무니 없는 소리하면..그냥 나오시면..됩니다..
전..이번에 1시간 만에..원하는 가격, 조건에 차 가지고 나왔습니다..
물론 이메일로 한 일주일정도..간도 보고..얘기도 하고 했죠..

원글님, 잘 하셨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꿉니다.
일본은 우리에게 특수한 존재입니다.
현대차를 도와주자는 게 아니고 일본을 도와주지 말자는 게 원글님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적극 동조합니다.

7인승이라는것을 감안할때.
크고 넓은 suv에서 보면
보레고(내수:모하비), 베라쿠르즈 , 소렌토r
이정도로 좁혀지네요
프레임바디를 들어간 보레고가 은근히 전 개인적으로 끌리는데
철수했다기에 어케됬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조지아공장에서 처음으로 뽑아내는 소렌토r
차는 정말 괜찮게나오는것같은데 문제는 처음으로 공장이 가동되고
뽑아내는 차이니 얼마나 완성력이 될지가 의문이긴합니다
거기에 베라쿠르즈는 이미 몇년전에 나온차량이기에
왠만큼 검증은된차량같네요 현대에서 야심작으로 프리미엄급으로 만든
차이기도 하니요.
다 하나씩 시승해보시고 선택을 해보세요.
한국차라는것 때문에 꺼려할만큼 그렇게 쓰레기를 만드는 차량은 아니니깐요.
단기간을 타다 바꿔야할이유가 있으면 한국차 꺼릴수있지만
그렇지않고 오래타고 하시면 어떻게 보면 그게 이익일수도있습니다.
자동차라는것이 빨리 바꾸고 하면할수록 손해이니깐요. 오래타는게
어떻게보면 돈을더 절약할수있다고도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충분한
워렌티까지요.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처음엔 경제적 혹은 합리적인 기준으로만 차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매체를 통해 의견을 접하면서 애국심(?)이나 국적 등도 하나의 정당한 구매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지 않지만 저의 다음 차도 한국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