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현대 아제라 한 5년타고 사고나서 토탈했는데, 별로 큰 문제들은 없었지만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1. 뒷유리창 sunshade 모터가 고장나서 워런티로 수리
2. 조수석좌석 전동모터 스위치가 나가서 내 돈으로 수리
3. 한 3년 넘으니까 샥들이 나가서 쿨렁쿨렁
4. 헤드라이트 램프 4.5년에 둘 다 교체
5. 한 6만 넘으니까 lower control arm bushing에서 범프지나갈 때마다 찌그덕 – 한국서 유명한 문제 (싸구려 부품)
별로 큰 문제들은 없는데 다른 일본차들은 6-8년 되도 새차처럼 잔소리없고 이런저런 문제 없이 타고 있는데 현대는 3-4년 지나면 이런저런 작은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 하청부품의 품질신뢰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가격을 깍다보니까 이런 문제들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