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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레고를 구입하여 15000마일에 오일 갈려고 Dealer Service Center에 갔더니, 3월 2일날 본사에서 보내온 Technical Service Bulletin에 Customer Satisfaction Program이라며,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짐을 싣고 내리다가 이리저리 스크레치가 났던 2열 3열 시트 뒷판을 무상으로 2010년형 cloth covered 뒷판으로
교환(20만원 상당)해 주더군요… 대상은 2008년 5월 1일부터 2009년 9월 14일에 생산되었던 차량이 모두 대상입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미국에만 적용되는지, 한국에도 적용되는지 모르지만 회원 여러분들 기아 서비스센터에 가서 모두
무상 교체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 미국 수출차에만 이러한 서비스를 한다면 기아자동차는 정말 나쁜 회사입니다.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알아서 무상교체해 주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나 몰라라…
강력하게 항의하시고 1열 시트 뒷판도 교체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