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아니지만, 대충 비슷할겁니다..티켓에 보면 코트 날짜가 써있는데, 그날짜에 코트에 가시면 됩니다…가면 접수창구비스무리한데서 길티인정하냐 마냐 물어봅니다…안한다고 하면, 바루 접수해주고, 코트로 들어가라고 해요,,,그날 가면 사람들 많이 오니깐, 따라하면 됩니다…코트들어가서 대충 앉아서 순서기달리다가, 이름부르면 나가서 판사한테 어필하면됩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증거같은거 있으면 보여주고 하면서 어필해야지 안그럼 독박쓰기 쉽습니다…판사는 경찰편이라,,,,미국애들보면,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만들어오고, 근처에 CCTV같은거 있음 그런 자료 요청도 미리해서 가져오고, 별에별 증거는 다 수집해와서 어필하는 애들도 있고 그름다,,,,굿 럿~

뭐 아주 확실하게 잘못이 아닌이상 어필해도 비용은 똑같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벌점같은것은 없애주지만요. 요즘 경찰이 딱지 많이 떼서 수입을 올리고 있어서 검찰도 많이 도와줍니다. 저도 어필하러 여러번 가보았는데 결국 벌금을 줄여서 내지만 코트 사용료 처럼 판사만나면 얼마들도 다 하면 원래의 벌금과 비슷합니다. 회사 이틀 제낀것 하며 자료라고 만든 사진등 비용이 더 들더군요. 벌점은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