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포르레입니다. 둘다 초기 품질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요.
일단 테스트 드라이브 하시구요,
첫째, 포르테의 워런티가 훨씬 낫고,
둘째, 리세일 밸류를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많은데, MSRP 기준으로는 물론 팔때의 가격은 포르테기 시빅보다 낮지만, 실 구입가격 기주이라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순전히 저의 개인 경험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2004년식 소나타가 2년 반전에 토탈된적이 있습니다. 약 3년을 조금 넘게 탔는데요.
MSRP 기준으로 1만 8천정도에 세금을 붙이면 2만 정도이었는데,저는 1만 6천 500에 샀습니다. 그리고 토탈 후 1만 1천 500을 받았으니, 거의 70%이상을 받은 것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