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넘버 확인해보시면 되죠~ 일본산이 빈이 J로 시작할겁니다..그정도 연식에 차면은 어짜피 새걸루 색깔 맞춰서 달아도 차이가 날건데요,,,,저같음 걍 아무거나 싼거 사서 스프레이로 대충 색 맞춰서 타고 다닐거같은데용,,,,생각보다 조금해서 별루 티도 잘 안나요~~~ㅋ

vin이 J로 시작 = 일본,
1이면 미국입니다.

그냥 덧 붙이는 거울을 사서 붙이고 다니겠습니다(규격별로 나옵니다);; 보통 거울만 따로 판매하구요. 만약 열선이 들어간 녀석이면 열선이 들어간 채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드미러 통째로 구입하기엔 금액이 상당합니다.

운전석 문짝을 열어보면 타이어사이즈와 공기압적어놓은곳
아래에 made in japan 이라고 적어놓았든데요…

오래전에 한국에서 처음 차 타고 다닐때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 대우 에스페로라는 차를 탔는데요. 초보 운전이다 보니 후진을 하다가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날려 버렸내요.

가까운 곳에 대우 자동차가 있어서 그리 갔더니..미러 한개에 얼마를 받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색깔을 맞춰야 된다고 돈을 더 받고 차를 나중에 받아 온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왜 그걸 색깔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색깔도 대충 맞던데.. 그냥 하고 다녀도 될것을..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는것도 아닌데..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아시에님께서 말씀 하신것 처럼.. 거울만 사서 붙이고 다니시고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차 사세요.

Vin이 4T1BGXXX이렇게 되네요. J가 아니니까 아마 미국에서 생산된 것인것 같습니다. 운전석 문짝도 열어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냥 덧 붙이는 거울 사서 할 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