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똑같은 경험중입니다..첨에 견적 받았는데 아저씨가 넘 장사꾼같아 신뢰가 가지 않아 다른 업체랑 계약했는데 계속 연락 와선 가격을 깎아주더군요..그래도 안했는데 계약한 업체가 조*운송이 오다가 차가 이상이 있어서 이사날짜를 못맞추겠다고하더라구요..저흰 당장 빼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다시 L모 운송에 연락했더니 된다며 제가 참 럭키하다고 날짜 지키겠다더니 이사 당일날 제 앞집에 짐을 넘 많이 실어서 제거 자리가 없다고 3일 후에 대신 저희집 부터 싣겠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전 두번째 발생한 경우라 미국 타주이사는 원래 이런가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LA 지역 주소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 정해진 후 알려준다고 하고 어제부터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네요… 그래서 문자 남겼더니 9/20 일경 보내준다네요.. 제 8/17 날 플로리다에서 픽업했는데 한국에서 보내는것보다 오래걸리는게 말이 되는지..제번호 알아선지 전화 안받고 문자로 전화달라해도 답없네요ㅡㅡ 혹시나 해서 리뷰검색 중에 이 글 발견해서 이렇게 글 씁니다..전 다시는 한인 업체 안 쓸꺼 같아요ㅜㅜ 이사 짐 보내주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