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마십시요.

salvage title 이라는 건 아무리 차가 컨디션이 좋고 해도 차의 밸류가 $0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님이 차를 타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지라도, 나중에 님이 그차를 되팔아도 아무 돈을 건질수가 없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보험에서도 total loss가 났을 경우에 아무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차를 알아보세요.

70% of its pre-accident market value
http: // en.wikipedia . org/wiki/Salvage_title

위키피디아에 보면 마켓벨류의 70%이상의 수리 견적이 나온 경우 Salvage title이 된다고 나와 있네요.

꼭 그차를 사야된다면 딜을 무자게 해서 사면 모를까.. 아니면 다른 차를 보시는게 좋겠네요.

저도 지난번에 차를 하나 봤는데.. 사진도 멀쩡하고 디스크립션도 좋더라고요. VIN # 받아서 확인해보니 Salvage title로 등록이 되어 있더라고요. 다른 말로 하면 완존 사기였던 것이지요.
Salvage title은 일반적으로 Salvage title이라고 설명하고 팔던데.. 확인 안해 봤으면 큰일 날뻔했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salvage title 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 정도 offer 넣으면 좋을까요?
(kbb에서 trade in value로 보니 good이 22,000 였습니다.)

offer를 넣지 마세요. salvage title은 차가 사고가 나서 보험회사에서 돈을 줄테니 차를 포기하라고 해서 포기된 차 입니다. 자동차 페차장으로 들어갔던 차 입니다. 그걸 영세한 자동차 수리업자가 거의 공짜로 차를 산후, 부품을 사서 새것같이 만든 차 입니다. 자동차 페차장에 간 차는 원래 title이 사라집니다. 즉, salvage title은 페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험도 힘들겁니다. 워렌티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팔지도 못합니다. 일정 기간 지나면 차가 멈출수도 있습니다.
왜 위험한 짓을 할려고 합니까? 싸게 파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salvage title을 가졌다고 해서 보험에 들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큰사고가 아닌데도 salvage title을 달 수 있습니다.

물론 비교적 큰 사고 인데도 salvage title이 아닌 경우도 있죠.

문제는

1) 은행 Loan 은 못받는다 (2만불대 차를 loan 안받고 살수 있다면 KBB가격에 반값이하로 구매 가능하다면 해볼만 합니다)

2) 길가다가 차가 멈출 수 있습니다. 파는사람말을 믿을수 없다는이야기죠.

3) 차를 고친다는것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고치려고 보니 차값나올 수 있죠.

4) salvaged title은 사람들이 처다도 안보기 때문에 팔기 힘듭니다.

Acura RL $30000 대의 중고차 salvaged title을 $13000에 파는것을 봤습니다. 정말 멀쩡했습니다.

2002 Lexus GS300 145000 miles된 차가 있습니다. Clean Title이고, 정비 잘되어 있습니다. 원 글 쓰신 분께서 관심 있으시면 연락처 남겨 놓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차가 2006년식 Lexus GS 300 이었는데요.
Craigslist에 $27,900로 올라 와 있더라고요..
Salvage title이라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KBB보다 가격이 좀 높아도 그러려니 했지요. 나중에 확인하고 나서야 많이 놀랐지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정말 멀쩡하더라고요.

salvage title 차는 안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2 GS 300은 제가 아끼는 차인데, 가격이 맞으면 매매를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그차가 맘에 드시고, 테스트드라이브등에도 문제가 없다면
딜하실수도 있습니다.
대략 반가격 이하로 딜하셔야 하구요.
차가 물에 잠겼다거나, 도난당했다거나 해도
Salavage입니다.
잘아시는 머케닉과 같이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단, 나중에 파실떄는 반의반값이하로도 팔릴수있다는걸 명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