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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7월이면 워런티가 끝납니다.
아직 차값은 1년 더 내야하구요…
여자 혼자 차를 관리해야 하기에 걱정입니다
저는 항상 차를 사면 폐차할 때까지 탈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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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은 X5입니다.
여태 작년 2월에 엔지 오일이 새서 그쪽 부품을 딜러에서 워런티로
다 교체한거 말고는 이렇다할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38000마일 뛰엇구요..연장 워런티를 사야하나요?
그것도 6년에 10만마일이면 앞으로 2년정도 카바되는 건데..
아니면 그냥 타다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정비소 가는 것이 나을까요?
워런티가 끝나면 딜러보다,일반 매캐닉이 나을까요?
경제적인 면에서…요즘 도요타때문에 말들이 많으니까,
이래저래 걱정입니다.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귀한 도움 말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