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에겐 공식같은 것이 있어서 차량값은 자신의 연봉의 2/3이상을 구입하지 말고, 집에 대한 월 페이먼트는 월 소득의 1/3을 넘지 않게 하라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룰도 과하다고 봅니다. 소비가 미덕인 양 떠벌리던 미국이 오늘날 처럼 허덕이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요즘은 미국인들의 사고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사회생활 몇년 해보니까
깨닳게 된게… 연봉대비 20 퍼센트정도를 차에다가 쓰면 딱 좋은듯…
저는 허덕이는중……
벅차네요

연봉대비 20%면 십만불 연봉에 2만불차네요.. 요즘 시빅도 2만불인데..ㅡㅡ

연봉 십만불의 20%면 월 페이먼트가 1600불이네요.
이정도면 BMW 750 정도..
20%면 과하군요. 참고로 저는 6~7%정도 월페이먼트로 나가는 군요.

RSM 님

오해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RSM 님의 계산은 1년에 차를 한대씩 구매하신다는 전제하 이시고,

저는 월페이먼트 기준한 계산입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이해 했군요

설차 월페이먼트가 된다 하더라도, 보험이 1년에 몇백불 올라가고,
레귤러개스에서 프리미엄으로 바꿔야 하니 그것도 만만찮더군요.
게다가 메인터넌스도 팍팍 오르더군요.
시빅 30불 내고 오일갈다가, 렉서스 130불내고 갈려면–;;

중형탈려면 한달에 600불 리스 페이먼트, 보험/개스 등 900불은 나가니깐
월 5-6천은 넷으로 벌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파트렌트 1000불도 안낸다면 더 적게 벌어도 괜찮겠죠.

그런 것 없습니다.

보통 차는 연봉의 3/1 집은 연봉의 3배라고 하지 않나요? 전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