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CO에 문의하세요. 보험회사에 따라 유리손상에 대한 보험처리항목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GEICO가 그 플랜을 유지하고 있다면, 유리손상에 대해서는 디덕터블없고, 프리미엄에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수리해줄겁니다. State Farm의 경우에는 몇년전에는 이렇게 해주었었는데, 지금은 정책을 바꿔서 안됩니다. GEICO는 아직 이렇게 해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차유리는 겨울에 교체하는 것보다 여름에 하는 것이 낫습니다. 위험하지 않은 경우라면 그냥 타고 다니시다가 여름에 교체하시죠. 보험문제는 여기보다 해당 보험회사의 에이전트에게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를겁니다. 차 종류에따라 유리가격이 달라지는데.. 보험회사에서 1000불미만은 그리 신경안쓰더군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대로 GEICO에 연락을 해봤더니, 6개월뒤 보험 Renwal 할 때 Under Writer가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지 아닐 지를 결정한답니다. Customer Service Department에서는 그 결정 여부를 알 수가 없다네요.

그나저나 유리창 손상에 대한 질문만 했는데, 웹싸이트를 보니 바로 Claim 번호와 함께 Claim으로 올라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시 왜 보험에 관한 간단한 질문을 클레임으로 올리냐고 물어보니, 자동차에 관한 아주 작은 Damage만 생겨도 일단은 클레임으로 바로 오리는 것이 GEICO의 Policy랍니다. 물론 이 기록은 몇년간 남겠지요.

보험회사에 함부로 질문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그냥 클레임 기록으로 몇년씩 남게 된다니…나중에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치고 안미치고를 떠나서 좀 찜찜하네요.

얼마 더 타고 다니다가 크랙이커지면 새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GEICO경우 뉴욕은 유리 보험 따로있습니다. 이 옵션 얼마 안합니다. 디덕터블없이 유리 공짜로 갈수 있습니다.

이왕 회사랑 통화하신거 바로 갈아버리시죠..
좀더 기다리셨다가 여름에 교체라……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뒷유리도 아니고 앞유리인데

유리가 갈라진 틈에 물이들어간 후 그게 나중에 얼면 쫘악 금가는건 아시는지;;

유리는 갈라진걸 본순간 교체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접착제로 유리를 붙이는데 이것또한 여름보단 겨울이 단단하게 잘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