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년된 시빅을 타고 있는데
liability 보험만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차가 나이도 먹고 해서 혹시 emergency road service (갑자기 차가 섰을때 견인을 받는다든지) 받을 일이 생길 경우도 생각하고, 곧 운전을 시작하게 될 십대 딸아이를 나중에 함께 보험에 올리게 될 경우도 생각해서 full coverage로 바꿀까 합니다.

제 질문은

첫째, 지금부터라도 full coverage로 보험을 들어 무사고 경력이 생기면 나중에 딸아이를 운전자로 함께 올렸을때 이익일까 하는것이고

둘째는 7년된 차를 몰면서 만약에 생길 견인당할 경우를 생각해서 full coverage를 드는것이 바른 생각인가 하는 것입니다. 주로 다른주로 여행갈 경우 다른주의 towing service에 대한 정보가 없을때는 보험회사에 전화만 하면 되니까 덜 걱정이 되는거 같거든요.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십대를 함께 보험에 포함한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보험료가 일년에 한 400불 정도 증가하네요. full coverage로 바꿀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