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엔진 자체가 역배치라서
운전자와 매니폴드 사이가 매우 가깝습니다.
따라서 실내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차종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너무 추우시다면 당연히 고치셔야겠지만
제가 렌트해본 소나타역시 다리쪽 바람은 미미 했던걸로……

아 그리고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이런건 무조건 딜러에가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보상받으셔야 합니다.

혹시 글쓴분께서 오작동 하신건 아닌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뭐 오작동할 만한 것이 있나요.. 최대 풍량으로 해도 다리 쪽으로는 거의 안나오는 듯 합니다. 추운 데로 이사와서 첫 겨울에 느끼는 거라 원래 어땠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바람을 조절하는 도어가 오작동하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딜로에 가서 고쳐야 될것입니다.
현대차도 요새 모댈은 전자식으로 콘트롤이 되기에 말입니다.

다리쪽 바람이 전체가 다 안 나오나요?아니면 특정 자리에서만 안 나오는지요? 예를 들면, 운전석 쪽은 안 나오는데, 다른 쪽은 나온다든가…
전체가 다 안 나온다면 HVAC 시스템의 flow control 시스템 문제일 가능성이 클 거 같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풍향 전환 버튼을 눌렀을 때 모터 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모터 고장 아니면 회로 고장일 가능성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