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조언을 해드려야될지 …………..
혼자가면 싸울일은 없습니다.

유럽이나 역사적 도시처럼 볼거 많은곳은 혼자가는게 좋은데 저런 휴양지는 혼자 가본적이 없어서…

뭐….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해수욕 비치같은데 피하세요. 대부분, 남녀커플이나 어린애딸린 가족 가는곳은 피하시란말 드리고 싶네요. 뭐 서핑이나 낚시나 이런거 하는걸거면 상관없고.

예전에 미국온지 얼마안되어서 제 친구랑(한국 친구) 뭣모르고 해변거닐다가 참 쪽팔렸던 기억이… 뭐 저 앞에 손잡고 오는 레즈비언 커플은 행복해보이더군요만. 우리는 서로 가능하면 모른사이인체 멀리떨어져서 걸었죠 ㅋㅋ 무언의 동의가 이루어진체…뒤통수에 자꾸만 게이 게이 하는듯한 눈초리들이..휴…ㅎㅎ 괜히 신경쓰여 혼났네.

혼자 즐길수 있는것도 많은데, 보통 와일드한 레포츠거나 등산 캠핑 낚시 …..이런걸 찾으셔야 되지 않겠나요?

Beach 같은 휴양지 혼자 가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가서 여유있게 풍경보고 쉬는 것도 몇시간만 하면 질리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Santorini를 혼자 가서 한 2박~3박 정도 있었는데 경치는 진짜 좋은데 buddy가 없다보니 정말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