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다닐때나 그랬지 남자들 연애좀해보고 알거알면 그런거 자제하게 되는데 좀 아닌분을 만나셨네요
철딱서니 없는놈이지
여친이 맘에 확 안차면 상처나 주지말고 헤어지든지
참 째째하네요
남자라고 다 벗은여자 눈돌아 가지않아요
워낙 그런거 좋아하고 자제 못하는 사람이나 그렇죠
인생 살다보면 그리고 연애하다보면 그런게 다 부질없고 오히려 인간됨됨이가 중요한걸 알게되죠
어리고 철없을땐 어리고 가슴 엉덩이 큰여자에 눈돌이가다가 진지한 만남을 가져보니 영 아니더군요
잘 헤어졌어요
님을 진심 사랑하고 아낀다면 내눈돌아가는 것쯤은 절제할수 있을듯합니다
남자라고 다 그렇다는 착각마시고 또 남잔다그래 하는 남친은 다 비겁한 사람이니 다음번 연애엔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런놈들은 혼자 외로워봐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