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종차별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호텔 방 잡을 시

음.. 50.***.106.111

호텔 방 가지고 인종차별한다는건 믿을수가 없는데요?
예약 안하고 호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10년쯤 전에 라스베가스 출장갔을때 저는 체크인 하는데 문제 없었는데 백인 동료 예약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체크인을 못하고 로비에서 3시간 기다리다가 다른호텔이라도 잡으려고 그날 밤새 돌아다녔던 기억은 있네요. 뉴욕 출신 영업쪽 직원이라 잘생기고 옷도 말끔하고 말도 아주 잘하는 직원이었지만 뭐 그런것과 아무 관계 없는듯.. 어느호텔이건 제가 물어보건 백인직원이 물어보건 방이 없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그날 밤 늦게 도착한 우리 회사 VP가 호텔 메니져와 이야기하더니 방을 하나 받더군요. 그런데 VP도 동양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