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교회다니고 남편이 다니지 않을때 자식교육

무신론자 70.***.82.200

그건 기독교믿는 당신 생각이고 안믿는 나한텐 기독교고 여호와증인이고 안식교고 무당이고 울랄라고 다 똑같은 미신이고 구랑야.. 근데 그 걸 아들한테 와이프가 진실이라고 어릴때부터 세뇌 하는데 어떡하냐고? 기독교 깔 생각도없고 믿는 사람 훌륭하고 존경할 사람 많어.. 그거 아는데, 결정적으로 내가보기엔 종교자체가 허구야.. 내가 절대적으로 맏다는게아니라, 아들이 알아서 판단할 나이 될때까지 세뇌하기 싫다고… 그게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