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교회다니고 남편이 다니지 않을때 자식교육

X 75.***.109.227

다단뎨는 믿으면 알거지 되쟎아. 위에 있는 애들이 아래 있는 애들 벗겨멋는게 놀리니까.

좋으신 하나님을 믿는건, 자식도 하나님 믿으면 좋을거라는 믿음때문이야.

목사가 헌금으로 신도들 벗겨먹을려고 하는게 기독교같니? 그렇다면 그건 기독교와 하나님을 잘못이해한거고. 성경좀 스스로 읽어봐. 시편, 잠언, 이사야 서, 요한복음, 로마서 이런데라도 한번 읽어봐. 그래야 못된 목사있으면 휘둘리진 않을거 아냐.
균형잡힌 사고와 판단이라니까 세월호 선장이 생각난다. 자기가 살아야 하니까 승객들 다 죽이고 그렇게 살았쟎아. 그게 세상적인 균형잡힌 사고 아냐? 철학이고 도덕이고 그딴거 이야기하자는게 아냐. 나도 그딴거 몰라.
왜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 그런 삶을 이야기하는거지. 너나 자식들이나 나에게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