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부도 못했고 가방끈 짧고.. 돈도못벌고..찌질이여서 내능력 내노력 안믿어.. 근데 하나님도 안믿어.. 본적도없고 증거도 없으니까… 철학적인 질문은 무식해서 이해도 못하겠고, 기독교는 없는걸 있다고 믿는걸 정당화 하려고 막 덧붙여서 억지로 설명할려는거같애.. 꼭 다단계 하는 애들이 자기 사업 좋다고 설득하려고 여기저기 억지로 막같다붙이는거 같은 느낌?.. 뭐 않믿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 그런 막무가내식 논리를 아들에게 진실이라고 가르치기 싶지않다고… 지가 나중에 그걸 진실로 깨달으면 그건 지 선택이고.. 그때까진 세뇌 시키기 싫으니깐 어떡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