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독려하면 뭐하나요.
40% 지역패거리가 우르르 달려가서 우리가 남이가 묻지마 투표하는데, 무슨 소용있을까요.
그넘들 종북좌빨 타령만하면 나머지 60% 가운데 10% 더 제쪽으로 짜내는건 일도 아닌데요.
한국에서, 지역주의 발현을 부추기는 야만적 타수결 체제를 방치한 상태로
그저 투표 독려하는 것은 그저 공허한 불만일 뿐이라고 봅니다.
미국처럼 바꿔야죠.
왜냐구요.
나라를 부도내도 40% 묻지마 지지하는 지역패거리를 우대하는 야만적 다수결 체제를 용인하는한,
나머지 60% 국민은 2등국민으로 굴욕적으로 살아도 싸다고 할 필요하고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보수-진보 구도…
그거 한국에 있지도 않은 허상이면서 지역패거리가 숨어 사는 방탄조끼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