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군대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제가 군대가기전에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저보고 나라 없이 살아 보지 못해서 얼마나 서러운지 모른다.
아무리 못난 나라라도 나라가 있어야 무시 받지 않고 살 수 있다.
지금이야 대한민국이 있으니 난 한국인이다라고 당당히 말 할 수라도 있다.
나라가 있어야 내가족을 보살 필 수 있고, 자신이 눈을 감을때 편히 누울 자리가 있다.
할아버지,아버지 때에는 나라를 잃은 적이 있지만 너 후론 그 고통을 다시 격지 말라.
군대가서 나라를 지키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자식놈에게 어릴적부터 말해 왔습니다.
넌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되려거든 한국인이라 당당히 말하려거든
군대가서 무엇을 배우든 허송세월을 보내든 나라는 지키고 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