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 좋은 캘리포니아의 첫취업생활입니다

공감….. 72.***.135.87

공감합니다.

이 고민은 님만 하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학교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는 한국사람들 모두가 하는 고민 같습니다.

저도 처음 직장생활 했을때 비슷했죠.

저의 경우는 미국에서 오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서 2011년 사이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결국 혼자 직장생활 하면서 외로움으로 하루하루 살아갔죠.

저역시도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고요.

현재의 결론은, 일단 있는데 까지 있고, 버틸때 까지 버텨보자 입니다.

현재의 이런 상황이 시간이 지나면 다르게 변화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현재에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