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거리라면 그냥 몰고 가시는게 여러가지로 편하실 겁니다. 굳이 운송하셔야 한다면 구글에서 auto transport review 이렇게 치면 평이 좍 나옵니다. 그런데 업체마다 사고율은 비슷할 수밖에 없는게, Fedex 같은 애들이 아니면 업체들은 그냥 중간 브로커 역할만 합니다. 그냥 차량 운송용 트럭을 가지고 있는 개인사업자들 중에 스케줄 맞는 사람에게 차를 싣고 보냅니다. 결국 차이는 브로커로서 사고 났을때 처리를 얼마나 깔끔하게 잘하냐, 친절하게 진행상황을 잘 이야기해주냐 이런 겁니다. 그리고 일이 생기면 본인의 자동차 보험이 잘 들어있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 나서서 해결해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