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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새차 구매 팁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딜러에 차 픽업하러 갔다가 딜 파기하고 왔습니다.
차는 Infiniti EX35 이구요
며칠전 딜 가격은 34000불 이었습니다. 매니저랑 얘기하는데 첨에 destination charge 850불 갖다 붙입니다. 아니다 그것도 34000불 안에 들어가 있다 하니까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알겠다고 지워줍니다.
그리고는 origination fee(?)를 560불을 갖다 붙입디다. DMV 피랑 Title fee도 원래 내는 금액보다 150불 더 부릅니다. (400불인데 550불로) 그래서 origination fee 이것은 페이 못한다 했습니다. 딜러는 요것은 무조건 내야 한다고 잡아땝니다. 그럼 안사겠다, 디파짓 돌려 달라고 그랬는데 못돌려주겠답니다. 차 오늘 넘겨줄라고 detailing하고 wash한다고 500불 다썼답니다. 다행히 크래딧 카드에서 낸 돈이라서 집에 오자마자 카드회사 dispute claim 걸었습니다. 500불 디파짓할때 contract에 fully refundable이라고 큼지막하게 써 있는데 배쨉니다. 카드회사서 돌려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몰라서 BBB랑 attorney general에 편지도 쓸라고 합니다. 오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동차 딜할때는 언제나 OTD로 딜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딜은 in writing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 다른 첨사시는 분들도 참고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