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소리는 차를 처음에 시동을 걸때 발생하는 엔진 폭발음의 한 5~10배정도 크기로 소음이 크게 들리는고 회전이 노킹의 역회전 압력을 받아서 엔진의 회전력이 팍팍 죽었다 살아납니다. 키링키링한다면 다른 소음이지 않나 싶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가끔 나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좀더 많이 발생 했습니다.

오르막길+ 무더운날 +비교적 저속(20~30마일 수준) 에서 개스 페달을 좀 깊게 밟아주면… (특히 50mph 수준에서도 오르막길에선 들을수 있었습니다)

글글글 하면서 ‘미스 파이어’ 가 났습니다. 이걸 노킹이라고 하는지 먼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치 7~8년된 어코드의 흡기유닛쪽에 카본이 많이 끼었을때 났던 그 소리였거든요…

도데체 뭘까요?

2009캠리님께서 말씀하신 증상과 동일합니다.
소리를 듣기에 따라서 글글글… 이렇게 들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노킹의 금속성 소음이 여과되어서 나는 소리인것 같아요.

원래 스파크 점화가 피스톤이 최대로 올라왔을 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약간만 빨라져도 피스톤의 상사점과 폭발시점이 일치하지 않게 되어
노킹을 일으키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노킹은 조기점화이기 때문에 그 현상이 발생하면 차를 몰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반동과 소음이 심하고 차가 부서질 것 같아서 운전을 못합니다. 그런데 두분이 하신 것은 노킹이 아니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툰업을 받아서 점화시기를 조절하시기를 바랍니다.
원글님은 워런티가 있으니 딜러에 가셔서 문제점을
밝혀 달라고 하세요.

강한 노킹은 엔진을 망가뜨립니다만 약한 노킹 정도는 큰 무리 없다는 느낌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항상 특정 시점에 노킹이 나는 엔진도 있긴 하지요.

실린더 내에 카본이 쌓여 압축비가 올라가게되어 압축비가 높아져 노킹이 나기도 합니다.

우선 노킹의 원인은,

점화플러그의 열가Heatrange가 다름
맞지않는 연료의 사용(고급유 권장/필수인데 일반유 주입 등)
압축압력이 높을 때(카본 퇴적으로 인한 압축비 상승 등)
점화시기가 빠를 때(요즘엔 전자식이라 자동조정함)
엔진/흡기온도가 높을 때(너~~~무 더운 경우)
엔진이 저속일 때
Air/Fuel Ratio가 희박할 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쉽게 노킹을 느낄 수 있을 때가 4~5단/오르막/악셀 전개/저속 일 때, 엔진이 까르르륵 하는 소리를 내면서 출력이 떨어져 속도도 역시 떨어집니다. 기어 단수를 저단으로 낮춰 엔진 회전수를 높여주면 되지요.

아무튼 새차/순정의 경우 그런 소리가 쉽게 나지 않습니다. 좀 오래된 차량이라면 카본 퇴적 등을 예로 들거나 고급유를 넣어야 하는 차량에 오랜시간 일반유를 주입하였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도 아니니 조금 갸우뚱 하게 되네요.

증상을 딜러쉽에 가셔서 설명하시고 보증수리를 요구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노킹이아니라 tapping/clattering/pinging/ticking류의 noise 혹은 밸브류의 noise가 아닐까요?

캠리는 운전을 해본적이 없지만, 새차에서 knocking noise가 있다면 정상은 아닐겁니다.

캠리는 timing belt인가요 아니면 chain인가요? chain이라면 chain tensioner의 noise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전 세대의 캠리(02-04)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intake manifold의 문제였습니다. 혹시 같은 문제가 아닐지…
ww2.justanswer.com/uploads/claytonhall/2009-06-23_194837_T-SB-0034-08.pdf

Or could be this…

http://www.toyotanation.com/forum/showthread.php?t=251548

http://www.toyotanation.com/forum/showthread.php?t=250487&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