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지가 같다면 굳이 비싼거 찾아서 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 보험을 드시길 바랍니다. 사고라든지, 여러 도움이 필요할때, 그래도 큰 회사가 처리가 훨씬 수월할 뿐더러, 상대방 보험회사와 힘싸움도 잘하고, 좋더라구요,

비싼 보험과 싼 보험의 차이는 가격이죠. 비슷한 규모라면 큰 차이없습니다. 그리고, 꼭 비싸고 싼게 천편일률적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프로그래시브가 싼데, 어떤 분은 가이코가 더 싸다고 하시고, 가이코가 무조건 싼 것도 아니고…. 그러니… 그냥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인지도가 있으면 그냥 싼거 드세요.

뭉뚱그려서 견적을 보지 마시고요, 커버리지별로 프리미엄을 비교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회사인지도도 좀 보시고요. 이상한 회사는 사고났을때 연락도 잘안되고 일처리도 늦고 괜히 맘고생해요.

저한텐 가이코가 젤 비쌌고 프로그레시브가 다음으로 비쌌습니다. 지금은 트레블러즈 가입해 있고요. 지금 보험이 커버리지는 조금 더 나으면서 가격은 가이코의 1/4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