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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LX를 샀는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많이 없어서 이자율을 무려 13.5%나 되게 주고 샀습니다. 문제는 월 페이먼트가 생각보다 너무 높다는 건데 딜하면서 더 신중하게 계산을 했어야 하는데 차를 가지고 나오고 싶은 생각에 평소에 그렇게 계산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했던것을 다 망각하고 계약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완전히 헛똑똑이 짓을 한 것이지요. 계약하고 집에오니 너무 부담이 됩니다. 우선 제가 13.5% 밖에 받을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구요(미국온지 1년 되었고 점수는 734점 입니다. 점수는 좋은데 히스토리가 짧다면서 13.5%이상은 안된다고 해서요). 혹시 이자율을 다시 조정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약을 파기하고 차를 반납할 수는 있을까요? 디파짓은 2000불 했는데 천불만 우선하고 천불은 이번주말에 가져다 주기로 하였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차를 리턴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월 페이먼트때문에 잠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