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하시면 바디샵은 뭐 먹고 살라구요.^^ 직접하실때 주의점은
펜더랑 도어랑은 페이트없이 나와서, 페인트칠을 해야합니다.
인접한 도어나 범퍼하고 컬러매칭해야 하구요. 파트를 직접 사서 끼우실때도 ‘레고’끼듯이 딱딱 맞지가 않구요, 어느정도 조정해서 끼우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인접 파트나 새로 구매한 파트에 추가적인 데미지를 줄 수도 있구요. 조심해서 하셔야 합니다.
심하게 찌그러졌다는 가정하에 (심한 덴트가 아니라면 그냥 수리맡기는게 제일 쌀거니다) 가장 싼 방법은 salvage yard 혹은 중고 전문 웹사이트 (car-parts.com)에서 같은 모델, 색상의 중고 파트를 구입해서 직접 교환하는것이겠고, 조금 비용이들지만 신품으로 교환하시려면 순정은 어마어마하게 비쌀테고 oem은 그나마 조금 저렴합니다만 정확하게 맞아들어가지 않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죠. 당연히 페이트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oem의 경우는 ebay 혹은 google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또 대부분 색상코드를 알려주어서 페인트까지 하는 조건으로 구매할수도 있읍니다. 휀더나 도어의 경우는 페인트 비용만 대략 200불정도 추가로 붙을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