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변호사분과 만나고 일 진행시키는 동안
상대 보험회사 (상대방 근무 회사랑 같은 계열이더군요 transportation company..)
에서 전화가 와서 데미지 수리 해주겠다네요..

개인적으론 sue까지 가서 갈때까지 해보자 싶은 맘도 있었는데
상대방에게 개인적인 사과라도 받았으면 했고.. 그냥 차 고치는 선에서 합의해야겠네요..

(수리비도 견적으로 500불밖에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잘 해결되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드리고, 다들 사고 처리할때 저같은 실수 안하시길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