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의 경우, 39개월 뒤 잔존가치율을 계산해 보면 나오겠죠.
계약하신대로라면 39개월 뒤 잔존률이 42.7%가 나오구요.
MB에서 광고하는 공식 스페셜 오퍼는 C300 $37,385 기준 51.7% 니까 비싸게 계약하셨네요. 차이나는 9%를 액수로 환산하면 $3,392 정도구요. 여기에 서류관련 수수료나 텍스를 뺀다 해도 차이가 좀 나네요.
MB 공식 광고 기준 잔존률보다 높게 받아야 엄청 싸게 샀다고 할 수 있겠죠?
지금 벤츠 C300 리스 스페셜이 $4,794 다운에 $349 입니다. 그 차의 MSRP는 $37,385 이구요.
각종 서류수수료 합해서 총 가격이 $39,000이라 가정하고, 본인이 낸 $3,100을 다운페이로 계산한다 하더라도 월$463(텍스 포함)이 정상 입니다. 이 보다 싸게 하거나 이것 만큼 딜했다면 잘산 가격입니다.
그럼 4륜구동 스포츠 모델이네요.
공식 웹사이트에 보면 $39,225짜리 차를 $37,653으로 해주고, residual value가 $21,182 입니다. 월 페이먼트는 $379 플러스 텍스. 만약 $3,100 다운페이이면, $425 플러스 텍스. 제가 계산해준건 차 가격이랑 수수료랑 합해서 $39,000이라하고 resideal value를 약 $20,000정도로 가정해서 계산해본겁니다. 제 말은 가격을 좀더 높게 잡아도 그정도만 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셨으니 물릴수도 없고, 그냥 본인의 딜이 어떻냐를 묻는것 같은데요. 제 같으면 적어도 위의 월페이먼트에 $13 깍아서 $450에 살려고 노력했겠습니다. 그리고, 딜러는 항상 본인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엄청 싸게 준다라는 반응을 받는것 보다, 다시는 오지마라 든가 이 딜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든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잘한 딜이라고 봅니다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담부턴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겠네요 ㅜㅜ
근데 월 페이먼에 텍스도 붙나요?
딜러는 택스 없다고 하던데..
그리고 저는 년 12000마일로 계약했습니다(스페셜은 10000마일)
그것도 환산해보면 $38/월 정도 되는데 그거따지면 저도 그리 나쁜딜은 아닌거 같기도해요..
년 10,000마일이랑 12,000마일은 매달 $38씩이나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12,000 또는 10,000마일을 초과해서 내는 금액은 일종의 벌금입니다. 그리고, 리스 끝난후 3~400마일 초과는 돈 안내도 됩니다. 중요한건 3년후 중고차로서 30,000마일 차랑 36,000마일 차량 가치는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많이 나봤자 천불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