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차를 구하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1 ~ 4까지 나열한 차들은 다 salvage title을 소유한 차들 입니다. 즉, 전 주인이 차 사고가 나서 고치는 비용보다 페차하는게 더 이익이 되는 보험회사의 조언으로 페차를 시킵니다. 그러면, 타이틀은 소멸되죠. 그 후, 자동차 정비공이 그 페차를 아주 싼값에 사서 고쳐서 파는 것입니다. 그 차의 타이틀은 이미 한번 소멸되면 다시 만들지 못합니다. 만들수 있는 타이틀은 salvage title이라 하여 일반 보통 차들과는 틀립니다.
제 조언은 그런 차들은 절대 사지 마십시요. 그리고, 본인의 조건으로는 한국산 중고차 밖엔 없을것 같네요. 마일리지를 높인다면 한 10년생 일본 중고차를 살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비지 타이틀이란건 아예 모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설정한 예산에 비해 너무 최근연식의 차량들을 보시는것 같습니다. 범위를 좀 넓혀 보세요. 카맥스가 좀 가격이 있는편이지만 속편히 중고차를 사기에는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맥스는 가격이 9000 후반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여유만 있으면 카맥스 가겠는데 ㅠㅠ

지역이 어딘지 모루지만 학교근처에 있으면 한국학생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물론 거기도 보통 비싼가격에 내 놓지만 그렇게 사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2007년 기아 optima LX (auto) 11,500 mile 짜리 $8000 에 샀습니다.
carmax 에서 견적 8000 에 받은거 $8800 에 딜했는데 막판에 차에 약간의 기스가 나서 $8000 에 샀습니다. 근처의 한국학생 사이트에 가보시기를권합니다.
kbb 의 trade in value 보다 조금 더 주고사면 성공한겁니다.

한국산 중고차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