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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이글을 읽으시고 수바루에서 타이트 코트를 경험하신분이 있는지 공유 하고자 답글을 이용하지 않고 이곳에 게시 했읍니다.
아웃백님 타이트 코트 현상이란 4바퀴가 동시에 움직이는 차량중 동력배분이 4바퀴에 똑 같이 걸리는 방식의 4륜구동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타이트 코트 현상을 줄이기 위해 아우디, 혼다, 볼보, 벤츠등 일부 승용차에 쓰이고 잇는 가변식 4륜구동은 썩 효과적이질 못 합니다.
노면의 상태에따라 4륜에 동력이 변하는 차들은 진정한 4륜이 아니라서 어떤 상태에서 운전자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가 잇읍니다.
가변식 4륜시스템인 랜드로버는 전여 다른 시스템으로 차이가 많습니다. 랜드로버는 4바퀴 모두 다르게 움직이고 동력배분은 4바퀴가 25%까지 분배된후 노면에 따라 좌우 2대8까지 변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입니다. 다른 차들은 LSD시스템을 응용해 랜드로버와 같은 효과를 내려고 해보았으나 오이려 더미끄러지는등 4륜구동이 전륜구동보다 못하는 망신만 당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수바루는 비용대비 효과를 크게 하기위해 아마도 4바퀴가 25%씩 고정되어 있을겄입니다. 아직 이차의 시스템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읍니다만 소개책자에 보니 짐작이 갑니다.
스바루도 동력배분이 4바퀴가 25%씩 배분 되기 때문에 타이트코트 현상이 일어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수바루는 저속에서는 4륜이 전자 제어 방식으로 해지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때문에 타이트코트 현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 아웃백에 타이트 코트 현상이 잇다고 하니 전자 제어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제가 아웃백님 차에도 그런 현상이 저속에서 있는지 질문 드려 보앗읍니다.
전자제어로 저속에서 4륜을 해지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노면의 상태에 따라 4륜을 해지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요.
혹 저속에서 회전이 다른 승용차와 다르다고 못느껴 보셨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