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Zone같은 곳에서 여러개의 Extension을 사셔서 길이가 맞도록 조정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차피 길이 대보고 맞지 않는 것들은 리턴하라고 AutoZone에서 권장하더군요. 그 말듣고 몇개 리턴했습니다.

자전거와 뒷바퀴 조여주는 나사가 스파크플러그와 사이즈가 같습니다. Extension으로 연결하면 목이 구부러지는 플러그 소켓으로 길게 늘여뜨리고 연습을 해보니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구멍안에서 약간 소켓이 휘어도 토크는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토크렌치로 조여주니까 정말 잘 되더라구요.

이제 아웃백을 끝냈으니 6기통 미니밴이 장난처럼 느껴집니다.
위치 다 파악했으니 이제 곧 2차 작업에 들어갑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4기통인 제것이 교환이 더 쉽다는것을 느꼈읍니다.
이제 다음은 앞뒤 기어 오일 교환을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아웃백님 지금 타고 계신 차에 정지중 회전 할때 타이트 코트 현상을 겪어 보셨나요 ?
제차는 4륜 특유의 타이트코트 현상이 있는데 어떤분은 정상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정지중 후진할때 특히 그렇습니다. 아웃백님은 어떠 하신지요.
도움말 감사합니다.

타이트코트 현상이 무엇인지요?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앞뒤 기어오일이라는 것이 Differential Fluid를 말씀하시는지요?

이부분은 거의 10만마일이 넘어도 양만 확인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없는 오일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