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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나타 딜한가격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지난주에 새차 뽑고 기분 좋게 매일 운전하고 다니는데, 회사 동료들이 계속 점심먹으러 갈때 마다 제 차로 가자고 해서 태우고 다녔는데.. 오늘은 비도오고 운전하고 싶은 맘이 꺼려지던데.. 피자헛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가로등 비슷하게 되어있는 허리정도 높이되는 시멘트 블락을 받았습니다.ㅠㅠ왼쪽 뒤에 범퍼는 살짝 스크래치 나고 그위에 바디가 약간 움푹 들어가고 스크래치 나고 ㅠㅠ 아이고 속이 쓰려 죽갓네요..
일주일도 안된 차를 ㅠㅠ보험 회사에 전화해보니 여기가 미시건이라 누가 치고갔던 내가 박았던 상관없이 collision 으로 들어가고 내 디덕터블은 500불이다 라고 하네요 ㅠㅠㅠ
이거 싸게 쇼부보고 고치고 다닐 방법없나요? 휴.. 속쓰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