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가 가장 골치아픈 경우입니다. 갑자기 귀국해야하는데 차산지 얼마 안됐고 현대차. 거기에다가 할부까지 남아있는 경우.

사신지 얼마안됐지만 중고가격 들으시면 놀라실겁니다. 할부남은금액도 다 못받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우선은 payoff하는게 팔기에 좋습니다. 할부남았다고 하면 사는사람이 걱정이 하나 더 생깁니다. 딜할때 한번 더 깍아줘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합니다. 핑크슬립을 가지고 파시는게 좋겠습니다.

소나타 참 좋은 차고, 상태도 참 좋을거라 생각되서,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시는 분은 좋은 딜일거라 생각됩니다.

다른분들 글보니 딜잘하면 새차 09소나타 2.4 GLS 오토를 OTD 16,500 정도에 사시더라구요. 3.3급이지만 23,000이 남았다면 좀 암울하네요. 일단 페이오프하셔야지 중고로 파시든 한국에 가져가든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누가 살런지…23,000이면 어코드나 캠리 옵션 약간 더 달고 새차 삽니다. 누가 소나타 중고를 그 돈주고 삽니까?
방법은
1. 페이오프 하시고, 한국으로 가지고 가던가, 아님 딜러가서 판다.
2. 그냥 딜러가서 돈 더 주고 빨리 판다.
3. 미국 물정 모르는 한인 우연히 잡아서 23,000에 판다.

좋은 정보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고 가격이 23000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현재 할부상태가 그렇다고 올린겁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께요.
만약 finance했던 은행에 가면 얼마의 기간동안, 예를 들어 3개월 혹은 6개월정도의 기간 동안 할부금 납부를 홀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 그런 광고를 본적이 있는 것 같아서요. 가령 직장을 옮기는 동안에 수입이 없어지면 그 동안 납부를 잠시 유예하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또 이런 경우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아시면 조언을 바랍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차종만 다르고 저와 같은 겨우 시네요..2007년 4월에 차사서 8월2일에 넘긴경우입니다.
저는 개인에게 팔려고 발버둥 치다가 300불 덜 준 카맥스에 편하게 넘겼습니다..
카맥스에서 어프레이절 받고 일주일동안 더 시도 해 보시다가 넘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거 같아요..

론 밸런스가 23,000이면 본인 중고차 가격이 23,000 입니다. 카맥스 가서 이프레이절 받아보세요. 블루북 trade-in 가격 fair보다 약 천불 작게 부를겁니다. 거기는 네고 없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홀딩을 해준다…한국으로 아예돌아갈거면서 어떤 사유를 들어서 홀딩을 할것입니까? 마지막 단계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그 차를 포기하는겁니다. 은행가서 돈 못내겠다고 하세요. 물론 차 뺏기고, 크래딧 망가지지만, 6-7,000불 덜내고 차를 처분하는겁니다.

좌니빠님 지나가다님 모두 감사해요
좌니빠님 한가지 질문이 더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이 차때문에 저 돈을 지불하거나 할 여유가 없거든요. 카맥스에 23,000은 안되도 거의 비슷한 정도까지 인정을 해주신다는 뜻인지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