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을 가지고 다른 딜러로 가세요. 저기서 이만큼 해준다드라.. 하면서 네고 하시고 싸게 부르면 또 그 가격을 가지고 다른 딜러로… 해서 더이상 안내려 가고 딜러서도 연락이 안 오면 그때 가서 사세요. 발품 파시는 만큼 싸게 사십니다.

아.. 그렇게 하는거군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GM chevy Malibu 09년식도 2만1천에서 리베이트하고 employee 디스카운 받으면 대략 1만8천될듯싶은데.. 현대로 가는것이 과연좋은것인지 판단이 어렵네요

말리부 좋아 보이던데 고민되시겠네요…

말리부와 소나타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뭘까요??

저는 북가주에서 지난주말에 Sonata Limited I4를 샀는데요, OTD로 말씀하시면 지역마다 세금등이 다르므로 비교가 어렵고요, 또 Sonata GLS 2.4L도 option이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지역 현대 딜러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보통 http://www.carsdirect.com에서의 가격과, http://www.edmunds.com의 TMV (True Market Value) 정도면 좋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TMV는 프린트하셔서 가면 그정도 가격을 네고 시작점으로 할 수 있는데, 그 밑으로 마진이 많은 것 같진 않습니다. 거기서 3~400불정도 깎아줄까이고요. 저는 $1500정도 더 낮게 샀는데, 이유는 dealer가 demonstrator로 쓰고 다닌던 차라서 2400 마일정도 있어서였습니다.
텍스는 물론 리베이트 전 가격으로 책정되고요.

말리부와 소나타를 다 타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고 있구요.
pmcs님의 의견과 달리 전 현대로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말리부도 좋은 차 입니다. 하지만, 워런티및 현재 살수 있는 가격을 비교한다면, 전 현대를 택하겟습니다.
말리부 차는 잘 나갑니다. 근데 운전석도 그렇고, 각종 조작 버턴들도 그렇고..현대차가 훨씬 잘 되어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일단 아무 옵션도 없는 GLS 오토로 가격을 받았습니다. OTD 로 받아서 저도 실제 차값이 얼마인지는 알수 없지만, 미시건은 세일즈 택스가 6%이니까 세금하고 다해서 대략 1500불정도 들어가서 실차 값은 아마 15800정도이지 아니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Edmund에가서 TMV를 쳐봤는데, 약 16,600 이 나오네요. 근데 이가격은 세금이나 타이틀 비용같은게 계산이 안된 금액인듯 싶은데 맞지요? 그렇다면 제가 OTD 로 17400을 받은것이 좀 싸게 받은거긴 한거죠?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근데.. 말리부 워런티도 10만 마일로 현대와 같이 맞췄더군요.. 5년이나 10년이나 어짜피 10만은 약 5-6년이면 탈꺼라.. 워런티부분에서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두대 다 몰아보신 경험을 나눠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슬슬 소나타로 끌리네요.. 그나저나 울 회사넘들이 buy america를 외쳐데서 이거 사가지고 오면 욕좀 먹을듯 싶네요.. 이넘들 아주 대놓고 욕하네요 요즘 ㅎㅎ

저희 동네 현대 딜러에서 sonata 2.4 GLS Auto with Popular Equipment Package를 차 값만 &15,800 제시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40 mile정도 떨어진 다른 딜러에서 sonata 2.4 GLS auto with bluetooth & carpeted floor mats를 OTD $16,470에 구입하였습니다 (Florida, 6월 20일경). 여기 sales tax가 6.xx%쯤 하는데 17400은 좀 비싸 보이네요.

Sonata 님 저보다 1000불 낮게 받으신거네요?? 이걸… 딜러가 믿어줄랑가.. 휴.. 저도 저가격을 다시 한번 들고 가서 협상을 해봐야 겠네요.

저두 미시간인데요, e-mail로 가격만 물어봤는데 2.4L Auo OTD로 16,998 적어 보내줬네요. 디어본에 있는 딜러입니다.

GLS 님 저도 디어본에 있는 딜러 중 한군데 갔었거든요.. Lafontaine 현대딜러, 근데.. 그가격을 절대 안주던데.. 혹시 딜러 이름 아세요?

이게 모델체인지 때문에 많이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좀 기다리셔서 YF로 사시는게..

다시 지나가다입니다. 일단 거의 소나타로 가시기로 한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네요. 두대다 타 본 사람이라 좋은 정보를 준것 같기도 하구요.
바로위에 NF님 말처럼 소나타 곧 모델이 바뀝니다. 지금 당장 차가 필요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조금 기다리시면, 새 모델이 나오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지금까지 여기저기 찾아 다니신걸 보니 당장 필요한것 같기도 하구요…차라는게 딱히 사기 좋은 시기가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만,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모델이 바뀌면 고작 1년 된 차가 아주 오래된 차 같은 느낌이 있긴 있습니다…..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소나타 가격이 참 많이 비씨졌군요. 1년된 중고가 만불에 팔리고 할때 사람들 많이 좌절했었는데… Camry도 OTD로 18000정도 할텐데 중고가가 중요하시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말리부도 참 좋은 차입니다. 같은가격이면 고민이 안될것 같은데요..

모델이 곧 바뀌는 군요.. 아.. 좋은 정보를 미쳐 모르고 있었네요..
좀 빨리 샀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리고 워런티 10년 풀로 다 써먹을 생각에 중고시세는 생각안키로 했습니다. 모델이 바뀐다면 몇달 기다리면 아주 좋은 딜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급하긴 한데.. 그래도 가격이 더 떨어질수 있다면 더 기달려야 겠네요 ^^ 여태까지 계속 딜해온 딜러한테는 뭐라고 해야할지.. 쩝..난감하네요

모델이 바뀔때 구식 모식을 사는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주위에 아시는 분은 혼다 어코드 모델 바뀔 때, 어코드 샀는데, 당시에 소나타랑 비교하다가 거의 소나타값으로 어코드 샀습니다. 트림도 비슷했구요. 단 색상이나 트림에 제한이 있습니다.
딜러들이 모델이 바뀌는 시기가 오기전에 미리미리 팔아버리기도 하고, 또 상대적으로 싸게 팔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기도 하지요….당연 시장경제의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많이 뛰어야지 마음에 드는 차를 구할 수 있는게 미국입니다….좀 힘들더라도…사서 하루,이틀 탈 것도 아니고 10년 워런티 풀로 다 써먹을 생각까지 하시니까…더 많이 알아보시고, 고민하시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