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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해서 걱정만 하는 무식한 아줌마입니다.
차를 고쳐야할지 새차로 바꿔야 할지 도움 구합니다.
차때문에 너무 매번 고민스럽습니다.
2002 lexus es 7만 마일입니다.
아는 정비소도 없고 해서 첵업 서비스(3만, 6만),
브레이크 등을 고칠때 마다 딜러에서 서비스 받아서 들어가는 돈이 매번 2천불씩 든답니다.
딜러에서 타이밍 벨트를 갈아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2천불을 또 들이는 것 보다는
혼다 crv, 소나타 등으로 차를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렉서스를 팔면 만불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만불을 더 들여서
혼다, 또는 소나타로 바꾸면, 당분간 차에 들어가는 돈이 없을것 같아서요.
렉서스는 벌써 7년이나 되어가니 계속 돈이 들어갈것 같구요.
현재는 잘 굴러가고 있지만, 아플 수 있는 중고차를 계속 유지하려고 돈을 들이는 것이 나을지
아님, 새로 좀 저렴한 차를 사는 것이 나을지???저는 개인적으로 차모양, 모델 등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돈 안들이고 잘 굴러가줄 수 있는 저렴한 차를 찾고 있습니다.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께서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