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차하다가 보니 앞유리에 쌔끼손톱만한 금이 갔네요. 얼마전 하이웨이 달릴때 뭔가 탁하는 소리가 났는데 그때 그랬나 봅니다. 지금은 저렇게 쬐금해도 좀 지나면 점점 커질것 같은데요. 문제는 지금 제 주머니 사정상 교체는 힘들것 같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땜빵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슷한 글을 검색해 보니 무슨 플라스틱을 주입한다고 하는데 혹시 그게 뭔지 아시는분 계실런지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얼른 walgreen에 가셔서 완전 투명 메니큐어를 사십시오.
그걸 깨진부분의 양면에 발라주세요.
더 이상 진행이 안 됩니다. 별로 눈에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3년전 깨진 것을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타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커집니다. 차가 움직일 때마다. 미세하게 커집니다. 흔들려서…
